연극 경력 10년 이상의 중견 연극인이 주축이 된 극단 놀이터는 1996년 10월에 창단하였습니다. 

스크루지, 오즈의 마법사, 꾀돌이와 사자, 개구쟁이와 마법사 등, 주로 명작위주의 작품에서 작품방향을 바꿔 

어린이의 사회적 문제 정신적 갈등문제 등을 어린이 눈 높이에 맞춰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엉터리 사냥꾼 >은 환경문제를 소재로 하고 <피터와 늑대>는 어린이 어린이 사회 문제로 심각한 왕 따 문제를 소재로 Rock musical로 만들었습니다. 

<엄마, 나 어떻게 태어났어?>는 성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어린이 눈 높이에 맞춰 드라마로 만들었습니다. 

<빨간불 파란불>은 교통안전에 관한 것입니다. 

<김치요정과 병균마왕>은 오락성과 예술성을 띤 김치요정과 병균마왕을 통해 자연스럽게 김치를 사랑하고 먹는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 할 것입니다. 

초등학교, 어린이 집 연합회, 유치원 연합회, 전국 이벤트 사로부터 초청공연 의뢰를 많이 받고 있다.

한번 공연하면 사라지는 것이 연극인데 96년에 만든 엉터리 사냥꾼을 아직도 공연하고 있으며 

특히 성교육 <엄마 나 어떻게 태어났어?>는 성에대한 인식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마찬가지로 평균30만 여명의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