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극단민들레는 1996년 창단한 극단으로 ‘전통’과 ‘어린이’를 바탕에 둔 연극 양식을 추구하면서도 동시대와 소통하는 작품과 실험극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 색다른 예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예술패러다임을 확립하고자 한다.
탈춤이나 마당극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는 독창적인 연극기호를 개발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시스템’을 확립하여 누구나 쉽게 공연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 복지를 이루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School Theater운동’과 ‘Baby Drama운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극장 중심의 공연은 물론 이동 편이성을 고려한 작품을 만들어 <사회적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끊임없이 개발함으로써 전 세계 각종 공연예술제에 초청을 받으며 한국의 공연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주요 작품] - 소꿉놀이극 <와, 공룡이다!>
- 창작연희극 <똥벼락>
- 창작연희극 <똥벼락> [수상경력] - “남복이 차복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_창작연희페스티벌 인기상 / 2014년도
- “마포사는 황부자” /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 우수상 / 2008년도
- “마포사는 황부자” /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 우수상 / 2008년도 [해외공연 실적] - 베이비드라마<새> / 일본 / Asia TYA Festival / 2018년도
- 환경극<까만닭> / 인도 / Under The Sal Festival / 2016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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