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의 음악상자
작품소개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비엔나의 음악상자>는 음악의 역사를 장식해 온 비엔나의 대표적 작곡가들
-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 슈베르트 등-의 음악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흥미로운 상황이 주인공 쥐돌이의 여행길 따라 펼쳐집니다.
'아이네 크라이네 나흐트 무자크', '베토벤 운명교향곡', '슈베르트의 송어' 등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클래식 이지만
쉽게 접해지지 않는 음악을 작곡 당시의 상황, 작곡가의 고뇌, 역사적 명곡이 초연 되었을 때 주변의 재미난 평가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이용한 환상적 무대로 선보입니다.
시간여행을 하는 음악상자를 타고 300년 전 비엔나로 떠난 노래요정 '노래랑'과 쥐돌이!
음악의 수수께기를 함께 풀어가는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클래식 음악의 비밀이 하나씩 벗겨집니다.